SIAL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 상하이서 개막
5월 18일, SIAL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西雅國際食品展, Asia's Premium Food and Beverage Trade Fair)가 상하이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세계 3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인 이번 박람회는 '변혁을 통해 새시대를 맞이하고, 상하이와 광저우(廣州)가 함께 그리는 식음료 산업의 미래(變革啓新 食飲未來-滬穗共飨)'를 주제로 열렸다. 중국, 한국,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브라질, 프랑스, 일본 등 75개 국가 및 지역에서 5,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글로벌 식음료 분야의 최신 제품 35만여 점이 전시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세계 각국의 정통 식음료와 중국 각지의 특색 있는 프리미엄 제품들을 한자리에 집합시켜 중국 소비시장의 다양화·고급화 수요를 충족하는 풍부한 공급 구성을 선보였다. 이는 소비 고도화·확대를 촉진하는 역할을 했다.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와 다양한 미식 문화는 중국 소비시장에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소비 수준 향상에도 기여했다.
첫번째 경제(首發經濟, Debut Economy, 신제품 출시를 비롯한 새로운 업종, 새로운 서비스, 신기술 출시, 첫 매장 오픈, 첫 연구개발센터 및 기업 본사 설립까지 포함한 경제 활동의 총칭)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들이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하며 전시 부스 앞에서는 상담과 협력 논의가 활발히 이어졌다. 우수한 신제품은 소비 활력을 이끌고, 풍부한 공급은 다양한 소비 수요를 충족시켰다.
올해 SIAL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는 다양한 산업 트렌드를 선보이며 산업 체인 업스트림·다운스트림 기업들의 연구개발, 생산 및 전략 수립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했다. 정서적 가치(情緒價值)를 중시하는 간식류는 젊은 세대의 공유 욕구와 소셜 미디어 소비 환경을 정확히 겨냥했으며, '먹으면서 건강을 관리한다'는 트렌드는 전 연령층의 새로운 필수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아 건강 지향 간식 시장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다. 또한 하이엔드 소비자들은 '원산지 스토리'를 갖춘 극도의 신선함을 지닌 식재료를 더욱 선호하는 흐름을 보이었다.
올해 박람회는 Match Me 공급 및 수요 매칭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여 온라인에서 형성된 초기 연결을 오프라인의 실질적인 신뢰와 협력으로 전환했다. 이러한 스크린을 넘어선 '양방향 연결'은 거래 비용을 크게 줄이고 협력 성공률을 높였으며, 생산 및 판매의 연계 채널을 원활하게 했다. 이는 브랜드 강국 건설과 고수준 대외 개방 전략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기여했다.
제8회 SIAL 글로벌 식품산업 서밋(SlAL Global Food Industry Summit, SIAL世界食品産業峰會) 의 다양한 고위급 주제 포럼이 본격적으로 개최됐으며 식음료 산업의 혁신 동력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하며 업계에 귀중한 글로벌 시장 인사이트와 전략적 지침을 제공했다. 30주년을 맞이한 SIAL 혁신 대회 (SIAL創新大賽, SIAL Innovation)는 여전히 가장 영향력 있는 트렌드 바로미터로, 본선에 진출한 제품들은 즐거움, 건강, 웰빙, 편의성, 친환경이라는 5대 혁신 방향을 보여줬다.
SIAL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는 개막과 동시에 비즈니스 열기를 이끌며, 개방적인 자세로 글로벌 자원을 집결시켰다. 혁신 동력으로 산업 활력을 제고하고, 양질의 공급으로 민생 소비를 지원하며 중국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했다. 또한 식품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새로운 발전 구도 구축에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
원문 출처: 상하이 온라인(上海熱線)